
▲톡스앤필 부천점 장유석 대표 원장
[바이오타임즈] 톡스앤필 부천점 장유석 대표 원장은 지난 9월 20일 개최된 톡스앤필 CASE-PT 세미나에서는 계절적 특성에 맞춘 색소 치료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멜라닌 색소 과다 생성으로 인해 나타나는 기미, 주근깨는 일단 생기면 자연 치유가 어려워 레이저를 이용하여 치료한다. 대개 한 번으로는 눈에 띄는 효과를 보기 어렵지만 반복 시술을 통해 색소를 파괴해 하얗고 균일한 피부톤으로 개선할 수 있다.
장유석 원장은 “색소질환은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미세한 차이에 의해 치료법이 달라지기도 한다. 환자의 피부 두께, 병변의 양상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시술을 진행해야 시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색소 치료는 재발률이 높아 치료 후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시술 후 결과나 주의사항을 바로 안내해야 한다”며, “선크림 사용법이나 피해야 할 행동 등은 거듭 강조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CASE-PT는 ‘美(미)’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다양한 시술에 대한 임상을 공유하는 자리로, 분기마다 톡스앤필, BLS클리닉 전 의료진이 참석해 시술의 안정성 등을 공유하는 행사다.
출처 : 바이오타임즈(http://www.bi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