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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톤 고민에 레이저 토닝…”색소질환 관리는 개인 맞춤이 관건”
    2024-09-19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선크림을 사용하더라도 외부에서 덧바르지 못하거나 물에 닿으면 쉽게 지워진다. 피부는 잠깐이라도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 잡티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 자외선이 강한 여름이 지나면 이를 치료하기 위한 발걸음이 늘어난다.

    흔히 기미, 주근깨로 알려진 색소질환은 겉보기에 비슷해서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크기와 모양, 발생 부위, 양상 등에 따라 종류가 나뉘고 치료법 또한 다르기 때문에 개인의 질환을 정확히 파악해야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다.

    색소질환의 치료법으로는 멜라닌 세포 및 색소를 파괴하는 레이저 시술이 가장 대표적인데, 병변마다 색소의 깊이나 색상이 달라 이를 복합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피코슈어프로 레이저가 주목받고 있다.

    피코슈어프로 레이저는 알렉산드라이트 피코 레이저를 피부에 조사하여 다양한 색소질환을 치료하고, 색소 침착을 개선한다. 또한 포커스 팁을 이용하여 여드름 흉터를 개선할 수 있는 장비다. 균일한 레이저 빔으로 집중된 고강도의 에너지를 전달하여 멜라닌 세포를 파괴하고 포커스 렌즈로 자가 콜라겐 생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피부 재생, 잔주름, 모공, 여드름 흉터 개선에 효과적이다.

    한우현 톡스앤필 건대점 대표원장은 “색소질환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맞춤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한 가지 레이저만 사용하기 보다 피코슈어 프로, 루카스 레이저 등의 복합 시술로 다양한 깊이의 색소를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회성이 아닌 반복 시술을 통해 서서히 색소를 파괴하기 때문에 치료 기간을 고려하여 가을쯤 내원 후 상담 받는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이어 “더운 날씨에 늘어진 모공과 푸석한 피부를 개선하는 리쥬란, 필로르가135 등의 스킨부스터 시술을 병행하면 피부결 개선에 보다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출처: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