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톡스앤필 전주점(대표원장 김진우)이 '엠브이핏(eMVfit)'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엠브이핏은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기술을 고주파 장비에 결합한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NASA와 러시아 우주항공 연구소에서 우주 비행사들의 근손실 예방을 위해 개발된 기술이다.

EMS 트레이닝은 근육에 미세 전기 자극을 가해, 운동 시 자발적으로 활성화되기 어려운 깊은 곳의 근섬유까지 자극하여 근육을 강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이 기술은 기존의 유산소 운동이나 식이조절만으로는 도달하기 어려운 근육 강화 효과를 제공하여, 다이어트 시 발생할 수 있는 근손실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한다. 

톡스앤필 전주점 김진우 대표원장은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면서 지방을 태우는 것이다. 단기간의 급격한 체중 감량은 오히려 근육 손실을 초래해 요요 현상을 유발하고, 체형 또한 불균형해질 수 있다"라며, "엠브이핏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이점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톡스앤필 전주점은 피부 관리와 미용 시술을 전문으로 하는 클리닉이다. 피부과 시술, 필러, 보톡스, 리프팅 등 다양한 미용 시술을 제공하며, 고객의 피부 상태와 개인적인 니즈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