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우 원장 (사진=톡스앤필의원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나이가 들면 자연히 노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것은 물론, 외형적인 변화도 두드러지게 나타나 노화를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피부 처짐, 주름 등 외적으로 크게 드러나는 문제를 개선하고자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경우가 많다.
피부 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리프팅 시술을 이용할 수 있는데, 스킨부스터 역시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스킨부스터는 피부에 유효한 성분을 주사로 직접 주입하는 시술이다.
종류가 다양한 스킨부스터 중 바르는 스킨부스터로 알려진 위코우노는 바늘 없이 시술해 통증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바르기만 해도 진피층까지 흡수되는데, 위코우노 성분의 입자 크기는 모두 50㎛ 이하로 조절 되어 피부장벽을 통과하는데 수월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다. 또한 피부속에서 free TCA를 발생시켜 모든 성분이 진피층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작용한다. 특정 피부, 예를 들어 모공이 많고 피지선 분비가 활발한 지성피부 환자들의 경우 주사로 시술하는 스킨부스터보다 만족도가 높을 수 있다.
시술을 통해 피부 깊게 침투된 HCA 성분은 케라티노사이트와 반응해 피부의 턴오버 주기를 건강하게 가꿔주고, 멜라노사이트와 반응해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또한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피부 건강 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제품의 특허받은 포뮬레이션은 단백질을 화학적으로 응고(coagulation) 변성시켜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전주 톡스앤필의원 김진우 원장은 “위코우노는 다양한 피부관리법과 병행해 사용할 수 있다. 피코토닝, LDM관리, 크라이오 관리 등을 적절히 병행하면 위코우노 성분이 더 깊게 침투시킬 수 있고, 진정관리를 통해 피부 열을 낮추고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술 후에는 자연히 피부 톤이 밝아지고 피부 결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피지 조절에도 도움이 되어 여드름 환자도 꾸준히 활용하는 편이다. 구체적인 시술 횟수나 사용량, 병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은 개개인의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시술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시간 상의한 후 시술 계획을 세워야 하겠다”고 조언했다.
출처: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