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안’이 뷰티 트랜드가 되었다. 외모에 관심이 많지 않은 일반인이 꾸준히 관리하면 피부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안티에이징 시술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그중 미간 표정 주름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더모톡신’은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시술이며, 미간의 표정 주름을 예방하는 ‘더모톡신’은 ‘스킨보톡스’와 같은 이름으로 불린다.

더모톡신은 피부를 뜻하는 ‘더마’와 ‘보툴리눔 톡신’의 합성어로 ‘피부에 보톡스를 놓는다’는 의미를 갖는다. 말 그대로 근육에 주사하는 시술이 아닌 피부 여러 곳에 얇게 소량으로 나눠 주사해 얼굴선을 작고 갸름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으며, 자연스러운 얼굴 표정을 지을 수 있다.

더모톡신은 잔주름 있는 얼굴이나 처진 얼굴에 리프팅 후 시술 2주 후부터 피부의 탄력개선, 사각턱 축소, 잔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다만 기대해볼 수 있는 효과가 많음에도 반복적 보톡스 시술을 통해 표정 짓는 주름을 3개월마다 피부 진피층에 직접 시술하기 때문에 통증에 대한 염려되는 부분도 있다. 그러나 통증을 덜 느끼도록 가늘고 긴 ‘나노 니들’ 시술과 숙련된 의료진 테크닉에 따라 통증 및 시술 결과도 많은 차이를 보인다.

강봉주 대표원장은 “더모톡신은 테크닉 시술이기에 개인별 피부 근육 움직임에 대해 완벽히 이해한 후, 시술해야 제대로 된 효과 및 통증을 적게 느낄 수 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숙련된 의료진에게 꼭 시술 받아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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